오늘(28일) 새벽 0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에 있는 합성고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대원 50여 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공장 건물 바깥에 설치된 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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