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 없이 자신의 표를 행사하겠다며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특정 후보에 대한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겠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다음 달 19일 치러지는 개혁신당 전당대회에는 이기인 전 최고위원과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성시 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 등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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