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여러 국가의 대표 꽃들을 포함해 천여 종 1억 송이 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행사장 총면적은 24만㎡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지구환경과 꽃'입니다.
꽃으로 장식된 높이 10m 길이 20m의 대형 꽃등고래와 재두루미 조형물이 조성된 '지구환경정원'이 눈길을 끕니다.
한국의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과 '수변정원', 지속가능한 미래의 장미원을 연출한 '순환정원', 환경을 생각하는 '텃밭정원' 등도 마련됐습니다.
만㎡ 정원에 장미 2만 송이가 자태를 뽐내는 '장미정원'도 꾸며졌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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