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전애 변호사,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뉴진스의 소속사죠. 어도어. 이 어도어의 대표를 맡고 있는 민희진 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무언가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 나왔습니다. 직접 한 번 들어보시죠. 홍 기자님 지금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대표를 맡고 있는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한 것인데. 요즘에 이 내용이 왜 이렇게 시끄러운 겁니까?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BTS 소속사 하이브 굉장히 모든 분들이 아실 겁니다. 요즘 굉장히 이것이 신인인가 데뷔할 때부터 너무너무 크게 주목받고 사랑받는 뉴진스라는 그룹이 있는데. BTS가 군대간 사이에 어떻게 보면 굉장히 도 뉴진스 자체가 굉장히 매력 있어서 사랑받고 있는데. 뉴진스가 그전부터 민희진 걸그룹이다, 이런 수식어가 붙었었어요. 이 민희진 씨는 SM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f(x) 굉장히 다 키웠던 그런 비주얼 디렉터이고. 특히 f(x) 부터는 뮤직비디오도 연출하고 했거든요. 그 뒤에 하이브에 와서 과연 또 그러면 어떤 걸그룹을 내놓을 것인가 이목이 집중됐었는데 그것이 뉴진스였던 겁니다.
그래서 또 뉴진스가 말씀드린 것처럼 매력도 있고 실력도 있지만 민희진 걸그룹이어서 굉장히 사랑받은 부분도 있는데. 최근에 어떻게 보면 뉴진스가 너무 잘나가서 일까요? 지금 하이브에서는 민희진 씨가 경영권 탈취를 하려고 한다, 이것이 쓰는 용어가 굉장히 커요. 경영권 탈취, 무속 경영. 무언가 이제 어마 무시하고 민희진 씨 이야기는 그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SM에서 와서 본인 표현으로 이번에 말들이 굉장히 거칠었죠. 토사구팽 하려는 것 아닌가, 나는 억울하다. 이런 기자회견을 하고 있고. 진실은 조금 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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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