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본선에 우리나라 바이올리니스트 7명이 진출했습니다.
본선은 다음 달 6일부터 11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치러집니다.
한국인 7명을 포함해 본선 진출자 69명 가운데 24명이 준결선에 올라가고, 이후 12명이 결선 경연을 치릅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성악·바이올린·피아노·첼로 부분을 번갈아 개최합니다.
지난 2022년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최하영, 지난해 성악 부문에서 김태한이 우승하며, 2년 연속 우리나라 음악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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