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000쌍이 넘는 남녀가 국가와 인종을 뛰어넘어 부부의 연을 맺는 합동 국제결혼식이 경기도 가평에서 열렸습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세계 60개국 신자 2,100쌍이 한학자 총재 주례로 합동 국제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신랑과 신부, 하객 등 약 2만 명이 참석했고, 기독교와 불교 등 종교계 인사들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합동결혼식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독일 등 각국 현장을 경기도 가평에 있는 가정연합 관련 시설과 온라인으로 연결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가정연합은 1961년 36쌍의 합동결혼식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합동결혼식을 진행해 왔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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