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윤영빈 초대 청장 내정자는 서울대에서 항공우주공학 학·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 추진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윤 내정자는 누리호와 다누리 개발 등 우주 탐사 분야 전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고 국민 삶을 변화시키는 우주항공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주항공청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본부장에는 존 리 전 NASA 고위임원이 내정됐습니다.
다음 달 27일 개청을 앞둔 우주항공청은 경남 사천에 임시청사가 준비되고 있으며, 이번에 내정된 우주항공청 청장, 차장, 본부장의 공식 임기는 우주항공청 출범일에 시작됩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5_2024042415441889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