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피소

2024-04-23 157,077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일단 이 이야기는 이 주장은 변호인들 이야기는 결국은 전제로 할 것은 이것은 선우은숙 씨의 측의 일방 주장이라는 점입니다. 그것은 감안하고 유영재 씨의 주장이 들어오고 반론이 들어오면 저희가 바로 반영할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우은숙 측 이야기는 5번,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했다. 다음 화면. 혼절할 정도로 선욱은숙 씨 본인이 큰 충격을 받았다. 이것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다. 허주연 변호사님. 혼인 취소 소송까지는 사실 접했었는데 친언니 강제 추행 건으로 피소까지 됐다. 이 이야기를 오늘 또 폭탄 이슈가 터졌어요.

[허주연 변호사]
그렇습니다. 어제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가 피해자로서 유영재 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를 했고 그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실 당초 두 사람이 이혼을 하게 된 계기는 처음에는 이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해요. 그런데 유영재 씨가 계속해서 빌면서 잘하겠다고 하니까 선우은숙 씨 마음이 약해져서 이혼 조정 신청을 취하할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던 중에 친언니로부터 굉장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 거예요. 바로 유영재 씨가 자신을 다섯 번 정도 강제 추행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이것을 듣고 혼절할 정도로 충격을 받은 선우은숙 씨가 결국에는 이혼을 강행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는 겁니다.

사실 선우은숙 씨는 70대인 친언니를 엄마처럼 생각하면서 따른다. 언니를 너무 사랑한다고 하면서 각별한 자매간의 우애를 들어낸 바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결혼을 하고 난 뒤에 선우은숙 씨가 어렸을 때부터 배우 생활로 살림에 익숙하지 않으니까 언니가 집에 와서 설거지라든가 빨래라든가 식사 준비 이런 것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우은숙 씨가 스케줄 문제로 자리를 비웠을 때 유영재 씨가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에게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이 지금 선우은숙 씨 측 주장이거든요. 이것을 이유로 지금 고소장을 접수한 상황이고. 선우은숙 씨 측 변호인 이야기에 따르면 유영재 씨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는 내용의 어떤 통화 녹취록도 지금 보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