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원) 8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현대가 FC 서울을 3대 2로 누르고 서울 상대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올 시즌 전북으로 이적한 이영재, 전병관 선수는 나란히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뜨려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특히, 전병관 선수는 2대 2로 맞선 후반 4분 멋진 오버헤드킥 결승골로 시즌 첫 골을 기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수원FC는 후반 추가 시간 나온 이승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제주를 2대 1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고, 포항과 김천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팀이 2대 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전북은 서울 원정경기에서 공방전 끝에 이적생 전병관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결승골로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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