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한미일 3국 재무장관들의 공동성명 이후 환율 불안이 다소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6.8원 내린 1,380원에 출발해 계속 하락하다 13.9원 내린 1372.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틀 전 한때 1,400원대를 돌파하던 가파른 상승세는 다소 꺾인 모습입니다.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0.44% 오른 2,595.46으로 출발해 상승하다 1.95% 오른 2634.7로 끝났습니다.
코스닥지수도 0.04% 오른 833.38로 시작해 상승 폭을 키워 2.72% 오른 855.65로 장을 마쳤습니다.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는데 우리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이 일제히 매수에 나서며 상승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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