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성 고용해 성매매 알선한 일당 구속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0대 남성 A씨 등 일당은 지난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부산과 경남, 울산에서 오피스텔 19곳을 빌린 뒤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총책인 A씨는 관리자들이 차례로 구속되자 태국으로 달아났는데, 최근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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