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의 최정이 개인 통산 466개 홈런으로 이 부문 1위인 두산 이승엽 감독의 기록에 한 개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최정은 kt와 경기에서 연타석 투런홈런으로 시즌 7호와 8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8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선두 KIA는 2대 2로 맞선 7회 이우성이 결승타를 쳐내며 한화를 5대 2로 물리치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두산은 실책 4개로 무너진 LG에 9대 5로 승리하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고, 삼성과 키움은 각각 NC와 롯데를 물리쳤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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