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진형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명형주 이스라엘 리포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한 지 12일 만에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향해 드론과 미사일로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그럼 지금 이스라엘 현지 상황은 어떤지YTN 이스라엘 리포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명형주 리포터 나와 계시죠?
[기자]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리포터님. 현재 공습은 멈춘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현지 주민들의 동요는 지금 없는 상태입니까?
[기자]
오늘 오전 6시부터는 거의 로켓이 날아오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굉장히 오전에는 조용한 모습이었지만 오후가 되면서 거리에 사람도 많이 나오고 옆에 진행되고 있던 공사 현장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교민의 안전도 걱정입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바가 있습니까?
[기자]
지금 현재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우리 교민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10세 아동 한 명만 파편에 맞아 중상을 당한 것 외에는 어떤 피해도 보도되고 있지 않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외교부 공관에서도 지금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 전혀 피해가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대사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민 연락망을 통해서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에 우리 교민이 한 500여 명 정도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혹시 대사관에서 전해온 소식이나 또는 안전을 위한 조치 이렇게 취해지는 부분이 있습니까?
[기자]
거의 하루에 두 번씩 정도 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제 오전부터 연락망을 통해서 안전공지망을 통해서 연락을 받고 있고 또 이스라엘 내에 있는 한국대사관 홈페이지에 계속 안전수칙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특별히 어느 지역에서 분쟁이나 위험지역인지를 안내해 주고 있고 또 현재 공항에서 어떤 항공사들이 운행하는지에 대한 안내와 함께 그리고 이스라엘 내에 있는 공관의 연락처와 비상시 연락할 수 있는 연락망 등을 계속적으로 안내 공지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어제의 공포를 다시 여쭙...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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