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0회 연속 출전에 도전하는 '황선홍 호'가 결전지인 카타르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적응 훈련을 마치고 카타르로 이동한 우리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올림픽 최종 예선에 대비한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23세 이하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오는 17일 새벽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최소 2위를 차지해야 8강에 오를 수 있고, 전체 3위 안에 들면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합니다.
황선홍 감독은 해외파 5명 가운데 셀틱의 양현준과 브렌트퍼드의 김지수가 팀 사정으로 합류하지 못하고 스토크시티의 배준호도 합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 '플랜B'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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