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수핑기지로 이송된 푸바오가 계속해서 앞구르기를 하는 영상을 두고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자 강철원 사육사는 걱정할 일이 아니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에버랜드는 오늘 푸바오의 '할부지'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와의 인터뷰를 유튜브 공식채널에 공개했습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구르는 것은 한국에서도 많이 접했다며, 요구 사항이 있을 때 구르는 성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푸바오가 중국 사육사에게 교감을 원하거나 적응을 위해 구른 것 같다며, 크게 걱정해야 할 행동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국가공원은 푸바오가 연속으로 앞구르기를 하는 CCTV 영상을 공개했고, 일부 팬들은 푸바오가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은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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