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 전석 매진…"불법 거래 강력 대응"
가수 임영웅이 다음 달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습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어제(10일) 오후 8시 이뤄진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의 티켓이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픈 최고 트래픽은 약 960만 번을 기록했습니다.
소속사는 "불법 티켓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불법 거래로 간주하는 예매 건은 사전 안내없이 바로 취소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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