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해 8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6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진부1터널에서 강릉을 향해 달리던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가볍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앞서가던 SUV가 급정거한 뒤, 뒤따르던 차들이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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