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 영사관 폭격에 대한 이란의 보복이 조만간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도 보복에 동참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레바논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쿠드스의 날'을 맞아 베이루트에서 열린 집회에서 영상 연설을 통해 "헤즈볼라는 어떤 전쟁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완전히 준비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란 영사관을 타격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중동지역에서 어떤 결과를 수반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란의 대응은 의심할 필요 없이 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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