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평창동에 있는 마트 폐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과 마트 손님 등 모두 3백여 명이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재활용 상자 등이 쌓여 있던 폐자재 창고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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