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전투표 시작...한동훈은 '신촌' 이재명은 '대전' 의미는? / YTN

2024-04-05 297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선택이 이제 시작됐습니다. 승자는 누가 될까요? 총선 관련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앞서도 저희가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 상황을 봤지만 오늘 사전투표 시작된 날인데요. 투표 열기가 뜨거운 것 같습니다. 사전투표율 지금 집계가 속속 되고 있는데요. 12시 기준 집계율이 들어왔습니다. 보여주시죠. 22대 국회의원 선거 이 시각 사전투표율, 12시 기준입니다. 6.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역별로 볼까요? 어디가 가장 높고 어디가 가장 낮은지 보겠습니다. 지금 사전투표율 12시 기준 가장 높은 곳이 전남이네요. 10.9%, 10%가 넘었고요. 가장 낮은 곳은 대구입니다. 5%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12시 기준으로 지난 총선의 사전투표율 4.9%를 기록했는데요. 이번이 높다는 걸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6.6%입니다. 오늘 두 분 나와계신데 지금 제가 짚어드린 것처럼 사전투표율이 굉장히 높은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진욱]
일단 사전투표를 하시면서 많이 익숙해지신 것 같다. 유권자들께서 많이 익숙해지셨고요. 또 하나는 편리성인 것 같습니다. 정해진 날, 정해진 곳에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에 전국 어디에서나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매우 편리해졌고요. 특히 투표일 당일이나 내일 같은 경우에 요즘같이 벚꽃이 만개하고 또 주말에 여행이나 이런 것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빨리 투표하고 빨리 내 일을 볼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사전투표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 지난 21대 총선에 비해서는 한 1.7%가 지금 동시간대 대비 높고요. 대통령 선거 때가 제일 높았는데 그때보다는 조금 낮은 상황입니다.


역대 총선 중에는 제일 높은 거네요.

[김진욱]
그렇습니다. 지난 22년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 때는 7.1% 정도 됐기 때문에 그거보다는 지금 한 0.5% 정도 낮긴 하지만 상당히 높다. 이런 추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0512392469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