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여자배구 FA 협상…강소휘·정지윤 등 18명
여자배구가 오늘(4일)부터 2주간 자유계약선수 협상에 돌입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종료 사흘 뒤인 오늘(4일) FA 선수 18명을 공개했습니다.
국가대표 공격수 GS칼텍스의 강소휘, 정관장의 이소영과 현대건설 우승을 이끈 정지윤, 나현수 등 간판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남자배구는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이뤄낸 대한항공의 베테랑 세터 한선수가 네 번째 FA 자격을 취득하는 등 17명이 풀릴 예정입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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