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 대출' 양문석, 토론회서 재차 사과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가 '편법 대출'에 대해 재차 사과했습니다.
양 후보는 어제(3일) 안산상록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해 "두고두고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는 양 후보 딸이 대출받은 11억원이 상록구 소상공인 지원 예산의 최대 73%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며, 편법대출이 업무방해죄, 사기죄 등에 해당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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