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지방에 쏟아진 호우의 여파로 경북 영천시 신기동 인근 야산 일부가 무너져내려 국도가 통제됐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포항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 28호선 포항 방면 오미교차로~임고교차로 2개 차로에 낙석이 덮쳐, 오늘(4일) 새벽 0시부터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소는 신속한 교통 소통을 위해 복구 작업 중이라며, 이 구간 운행이 필요한 차량은 우회 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0401085056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