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네일의 호투와 서건창의 투런 홈런포를 앞세워 kt를 5대 1로 이겼습니다.
KIA 서건창은 4회초 2사 1루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짜리 결승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560일 만에 터진 서건창의 홈런입니다.
KIA는 6회초 김태군의 2타점 적시타로 kt를 5대 1로 이겼습니다.
KIA 선발투수 네일은 6이닝 동안 무사사구에 삼진 7개, 1실점으로 호투하며 2승째를 거뒀습니다.
한유섬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SSG는 두산에 5대 3 역전승을 거뒀고, LG는 NC를 5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롯데와 한화, 키움과 삼성의 경기는 비로 연기됐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40400414300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