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 수산업체 직원이 대표 흉기로 살해…현행범 체포
자신이 근무하던 사업장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일) 오전 11시쯤 화성시 서신면의 자신이 근무하던 수산업체 사업장에서 업체 대표 6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에게 받을 돈이 있는데 계속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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