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지연' 여의도 봄꽃축제 교통통제 8일까지 연장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당초 4일 오후 10시까지 예정됐던 '여의도 봄꽃축제' 교통통제가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됩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여의서로 벚꽃이 이번 주 본격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국회 3문까지의 국회 뒤편 여의서로 벚꽃길 교통통제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단 서강대교 남단 주차장~여의하류 IC 구간의 여의서로 하부도로는 당초 계획대로 내일(3일) 낮 12시 교통통제가 풀립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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