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6시 반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울방면 금토 요금소 근처를 달리던 자동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고, 차에 타고 있던 5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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