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직물형 의자, 2029년까지 강화플라스틱으로 교체
서울교통공사가 위생을 고려해 지하철 내 직물형 의자를 2029년까지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교체합니다.
공사는 우선 직물형 의자 교체 시기가 도래한 3호선 340칸에 45억원을 들여 강화 플라스틱 의자로 교체하고, 나머지 의자는 2029년까지 점진적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한편 공사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빈대 관련 민원 66건을 확인한 결과 실제 빈대가 발견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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