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전쟁 중 전신마취하고 탈장 수술…"수술 성공적"
가자지구에서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수행 중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전신마취를 하고 탈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시간 1일 새벽 총리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면서 "그가 양호한 상태이며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회복 기간에는 야리브 레빈 부총리 겸 법무부 장관이 총리 직무를 대행합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건강 문제로 병원 신세를 진 것은 작년 7월 이후 8개월 만으로, 최근 정기검진 과정에서 탈장이 확인돼 수술을 받게 됐다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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