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료 해외서 인기…작년 수출 '역대 최대'
우리나라 음료 제품을 찾는 수요가 해외 각국에서 늘면서 지난해 음료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음료 수출액은 약 5억 7,233만 달러, 우리 돈 약 7,700억원으로 전년보다 11% 넘게 증가했습니다.
수출국별로 보면 중국이 2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미국, 캄보디아, 베트남 순이었습니다.
올해 역시 2월까지 수출액이 작년보다 28% 넘게 증가해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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