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수서∼동탄 노선 개통 첫날 하루 동안 총 1만8천949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예상한 주말 수요 1만6천788명을 13% 가량 웃도는 수치입니다.
가장 많은 승객이 승하차한 역은 동탄역으로 승차 8천491명, 하차 8천539명 이었습니다.
승객 가운데 73.4%인 1만3천901명은 일반 성인이었고, 8.3%인 1천564명은 할인율 10%가 적용되는 청소년이었습니다.
할인율 30%와 50%가 적용되는 노인과 어린이는 1천460명, 1천426명이 탑승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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