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대낮 고층건물서 파쿠르 곡예…남성 3명 내사
평일 대낮에 서울 고층건물을 넘나드는 '파쿠르'를 하던 남성 3명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30대 남성 3명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7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중구 한 오피스텔 꼭대기 층에서 파쿠르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파쿠르는 맨몸으로 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해 공간을 이동하는 행위로,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판단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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