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의료기 공장서 불…3시간 만에 진화
어제(30일) 오후 3시 45분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의 의료기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쯤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과 창고 건물 3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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