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전망을 밝혔습니다.
KCC는 43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다시 쓴 라건아와 한 달 만에 부상을 털고 돌아온 최준용의 활약으로 현대모비스를 110대 103으로 꺾었습니다.
KCC는 다음 달 4일 정규리그 4위 SK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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