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급감 영향…서울 일반고 불합격 26년 만에 0명
학령인구 감소와 일부 자율형사립고의 일반고 전환 등 영향으로 올해 서울 지역 일반고 지원자가 전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사례는 고입 연합고사가 폐지되고 평준화 지역으로 바뀐 1998학년도 이후 26년 만에 처음입니다.
지난해 일반고 불합격률도 전체 지원자 6만여명 중 76명인 0.1%에 불과해 서울 일반고 고입 경쟁은 거의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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