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흥국생명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경기 초반 흥국생명에 첫 두 세트를 잇달아 내주고 위기에 몰렸지만, 3세트부터 부활해 세트스코어 동점을 만들었고,
마지막 5세트에서도 석 점을 뒤지다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모마가 홀로 37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양효진과 정지윤도 각각 16점, 9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윌로우, 레이나가 모두 20점 이상을 득점하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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