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시춘 EBS 이사장을 상대로 방송통신위원회가 청문을 진행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청문에 앞서 기자들에게 업무추진비는 직무 수행에 사용했으며 사적인 용도로 쓰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에 대한 해임 추진은 정부가 그동안 진행해온 공영방송 경영진 솎아내기의 하나로 이뤄지는 일이라 짐작할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일 유 이사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전 이사장의 친누나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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