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 김 성 태 / 국민의힘 서울권역 공동선대위원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지금 상황은 절체절명의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국민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면 누구든 저는 가려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승민 전 대표의 개혁보수의 목소리도 일정 부분 국민의힘이 다 담고 있는 보수입니다. 그래서 유승민 전 대표의 이번 총선에서의 역할을 지금 이 시점에서는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 부 겸 /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2월 한 달 조금 앞서 있던 여당이 좀 주춤하는 사이에 저희 당 지지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해서 이제는 해볼 만한 그런 상황이 됐고, 특히 지금 그동안 격전지라고 알려졌던 수도권이나 낙동강 벨트 등에서도 우리 후보들이 선전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저희도 자체 여론조사를 해보면 1천 표 안팎으로 지금 엎치락뒤치락하는 데가 너무 많아요. 정말 살얼음을 걷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총선 이제 보름 앞두고 이미 유권자들이 마음속으로 결정을 했다, 결심을 했다라는 분도 있고. 또 아직 보름 정도 남았기 때문에 변할 수도 있다. 그래서 여야 모두 지금 위기다. 그리고 낙관하면 안 된다, 이렇게 서로 경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민주당은 전체적으로는 일단 해볼 만한 선거가 됐다, 이런 분위기네요?
◆장윤미> 그런데 정확하게는 살얼음을 걷는 심정으로 이제 해볼 만했다가 정확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죠. 180석을 탈환했지만 그 결과 표의 전체적인 표집분포를 보면 표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 겁니다. 그러면 각 지역에서 큰 표 차이가 아닌 상황으로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승패가 갈렸던 것인데 지금 여러 변수가 있을 수도 있고 지금 윤석열 정부의 심판 심리가 있기는 하지만 또 다른 방안이 모색되거나 하면 또 출렁일 수 있는 여지는 어느 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완화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28일부터 선거지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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