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상태양광 비리' 핵심 관계자 구속

2024-03-26 1

'새만금 수상태양광 비리' 핵심 관계자 구속

검찰이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둘러싼 비리 의혹 핵심 관계자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은 새만금솔라파워 사업단장 최모 씨를 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8년 12월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새만금솔라파워에서 사업단장을 맡았습니다.

검찰은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과정에서 한수원이 설계업 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현대글로벌과 함께 새만금솔라파워를 설립하는 등 부당계약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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