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전공의 행정처분에 대한 유연한 처리 방안 등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의료계와 대화를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총리실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른 시일 안에 의료계와 협의해 한 총리와 의료계 관계자들이 마주 앉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당정과 의료계는 의료개혁에 대해 각자 입장 차가 있지만,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는 모두 공감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의료계의 만남을 통해 의미 있는 의견 접근을 이룰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32421474764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