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고삼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 등 장비 18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12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야산에서도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기 포천시 창수면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고, 비슷한 시각 경기 연천군 군남면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된 가운데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며 불씨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32416230161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