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인적분할 추진…투자·부동산임대업 법인 설립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존속법인인 빗썸코리아가 거래소 사업을 영위하고, 신설법인인 빗썸인베스트먼트는 지주사업 외에 투자사업, 부동산임대업사업 등을 맡게 됩니다.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분할 비율은 6대4로, 기존 주주는 보유 지분에 비례해 신설법인 신주를 받게 됩니다.
빗썸은 주력사업인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과 신사업 부문을 분리해 기업공개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함께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빗썸 #인적분할 #투자사업 #임대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