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다음 주 열리는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앞서 이종섭 주호주대사에게 먼저 귀국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YTN에 출연해 이 대사가 국방부 장관 시절 방산 업무 전체를 총괄했고, 회의에 앞서 이미 각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이번 공관장 회의에 대해 조금 시일이 지나면서 상세한 계획도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기자들이 취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차관은 방산 관련 공관장 회의가 끝나면 이 대사가 한·호주 2+2 외교·국방장관 회의와 관련한 업무 협의를 좀 더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호주 2+2 회의는 4월 말에서 5월 초 호주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32216471104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