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축 원룸 평균 월세 100만원 넘어
서울 지역 신축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가 1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지난달 수도권에서 거래된 연립·다세대 평균 월세를 분석한 결과 준공 5년 이하, 보증금 1천만원 기준 서울 지역 원룸의 평균 월세는 101만5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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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 연식별로 보면 서울의 5년에서 10년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 월세는 77만6천원, 10년에서 20년 이하는 66만1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와 인천 지역 신축 원룸의 평균 월세는 각각 63만3천원과 53만7천원으로 서울이 경기보다 1.6배, 인천보다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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