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식사와 세탁, 돌봄과 요양 등 일상생활 서비스가 포함된 주택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22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취약 어르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천 호에서 3천 호까지 늘리고 실버타운의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산층 고령 가구를 대상으로 한 민간 임대주택, '실버 스테이'를 도입해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진이 집으로 방문하는 재택 의료를 활성화하는 등 의료와 요양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간병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간병이 꼭 필요한 요양병원 입원 어르신에게 간병비를 지원하고, 디지털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경로당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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