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앱에서도 모바일 신분증 발급 가능…시범서비스 시작
어제(20일)부터 민간 앱인 삼성월렛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제(20일)부터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이 정부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평소 사용하는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앞으로 다양한 민간 앱으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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