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장 만난 복지부 "비상진료체계 유지...대화 기회 마련" 당부 / YTN

2024-03-19 669

전공의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들까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을 선언한 가운데 정부가 국립대학 병원장들을 만나 비상진료체계를 철저히 유지해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어제 10개 국립대학병원 병원장들을 만나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당부하며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국립대병원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조속히 각자의 자리로 돌아오도록 설득해 달라"고 부탁하는 동시에 "필수의료 종사자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국립대병원이 지역에서 확고한 필수의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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