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서울에서 개막한 민주주의 정상회의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중요한 강조점을 둔 행사라고 밝혔습니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크게 주목받지 않고 의미가 퇴색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블링컨 장관이 참석해 연설할 정도로 큰 의미를 두고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습니다.
파텔 부대변인은 무엇보다 개최국인 한국에 감사하다며 한미뿐 아니라 다른 모든 참가국들도 민주주의는 공동의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파텔 부대변인은 전세계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 결합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민주주의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더욱더 복원력 있는 정보 환경을 만드는 것은 핵심 안보이익이자 시급한 외교적 우선순위라면서 권위주의 세력에 의한 허위정보 전파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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