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민생토론회, 일체 정치적 고려 없어"
대통령실은 민생토론회가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국민들이 제시한 주제와 직결되는 민생 현장에서 개최되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구체적 장소 및 시기는 사안의 중요성과 시급성, 지방자치단체의 노력, 대책의 적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91개 부담금을 전수조사해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를 언급하며 "조만간 전체 부담금의 정비 모습과 개별 부담금 경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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