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900만 관객 돌파…천만 향해 질주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누적 관객 수 900만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등극을 눈앞에 뒀습니다.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파묘'의 누적 관객 수가 개봉 24일째인 어제(16일)까지 901만 2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천만 관객을 모은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보다 사흘 빠릅니다.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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